입덧, 해결방법 제대로 알고 극복하자
주로 신초기에 나타나는 입덧은 초기 임산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증상으로 꼽힌다.
개인에 따라 입덧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인데, 아예 없는 경우도 있지만 대
부분 몇 가지 특정 냄새나 음식에 반응하는 정도일 수 있고, 심하게는 모든 음식에
오심과 구토를 불러일으켜 음식물 섭취가 아예 힘든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임신초기로 보여지는 9주 내에 시작되는 증상으로 초반기에 대부분 나
타났다 사라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입덧의 가장 큰 문제는 산모는
물론 태아에게 전해져야 할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산모의 체력을 손실하
게 하는 주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해결방법이 필요하다.
이전에는 입덧에는 치료방법이 없는 자연적인 증상으로 단순 방치하는 산모들이 대
부분이었으나 최근들어 입덧밴드라 불리는 입덧케어 제품이 출시되면서 화제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주)파이오메드의 모닝밴드가 임산부 사이에서는 많은 사랑
을 얻고 있는데 시계처럼 생긴 제품을 손목에 착용하고 입덧의 증상에 따라 저주파자
극의 강도를 조절하여 입덧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전자파가 아닌 저주파자극으로 산모와 태아에 모두 안전하며, 이러한 기능과 안전성은
차병원산부인과, 제일여성병원산부인과 등 국내 임상시험기관을 통해 검증이 완료
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일회용 제품이 아닌 충전형식의 제품으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여 임산부선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제품은 가까운 약국 또는 모닝밴드 공식 쇼핑몰
(www.morningband.net)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모닝밴드는 의료기기 제조 전문업체인 (주)파이오메드의 제품으로 모닝밴드와 함께
항암치료에서 발생되는 오심과 구토를 억제하는 케어밴드 출시도 예정돼 있다.
출처 : 한국미디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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